후기
좋은 개발자, 잘하는 개발자를 목표로 달려오면서 가장 크게 부족함을 느낀 것은 방향성의 부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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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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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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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력하고 학습하고있는 방향이 올바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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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코드가 과연 좋은 코드인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기업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여러가지 이론과 기술들에 대해 배우고 익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가 잘하고 있는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해주지는 못하였습니다.
F-Lab 멘토링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는 멘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F-Lab 멘토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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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개발자로써 어떠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하는지 멘토링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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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고민하고 해결한 방향이 올바른지, 내가 작성한 코드가 좋은 코드인지 멘토링을 통한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을 통해 목표를 동기화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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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기술서적들을 읽고 토론하면서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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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매번 멘토링 때마다 기술 면접을 방불케하는 질의 응답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이를 끊임없이 검증하고 개선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하드 스킬 뿐만 아니라 소프트 스킬에 대한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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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을 통해 기술적인 역량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도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해서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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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화에 대한 중요성과 피드백을 통해 읽기 좋은 문서와 자신의 성과가 잘 드러나는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줍니다.
4. 끊임없는 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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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성과에 대해 어필하고 잘 드러낼 수 있는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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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멘토링 시간마다 이루어지는 질의 응답을 통한 검증을 통해 기술면접을 간접적으로 경헙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F-Lab 멘토링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대학 4년과 부트 캠프 1년의 시간보다 더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에 대해 배웠고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나의 강점을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낼 수 있는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성과 원동력을 멘토링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