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잘 벌리는 비즈니스로 돈 관리 제대로 못 해서 파산 직전까지 간 썰”
창업 2년만에 20억 매출을 달성하고, 초반에는 이익도 많이 났었지만
2023년 4월, 재무관리를 하지 않아 회사가 파산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신보와 중진공 대출로 기사회생하고 체질을 개선하여
2024년 매출 23억, 영업이익 2억까지 달성했었는데요.
창업 초반에 “이 것”을 잘 관리해놨기 때문에 체질 개선이 용이했습니다.
“어차피 이 회사 잘 되어도 대표만 많이 가져가는거잖아요?”
초반에 저는 스톡옵션, 지분 등 보상에 매우 관대한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작은 스타트업이였기에 주식의 가치를 믿지 못하는 팀원도 많았고,
심지어 지분을 받은 사람들끼리 편을 맺고 저를 등지게 되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신뢰와 내적 동기 없이 외적 동기만으로는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지분을 크게 나눠주며 헌신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제 기대와 반대로 행동했던 상황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엑싯을 위해 주주 관리 잘해야 하는 이유 (feat. 친구와 창업하면 안되는 이유)”
M&A 등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주주 구성이 잘못 되어있으면 기회가 엎어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퇴사한 사람을 주주로 잘못 남겨두어 매각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뻔 했습니다.
회사의 미래를 고민할 때 어떤 점까지 고려해야하는지 이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개발자 출신 대표인데 개발 잘못해서 개발 진도 엄청 느려진 썰”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개발은 다릅니다.
이 얘기는 많이들 떠도는 얘기지만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회사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발자의 기술 욕심으로 인해 필요한 것 이상으로 잘 만들려하기에 속도는 느려지고,
구조를 대기업 형태로 잡아두면 개발 속도는 떨어지고 나중에 되돌리는 비용이 훨씬 더 듭니다.
저 또한 개발자 출신이였지만 과도한 방식의 개발로 속도를 떨어뜨렸습니다.
만약 지금 그 때로 돌아간다면 솔직히 개발속도가 2~3배는 향상되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많은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를 잘못 다루어서 비즈니스에 큰 병목을 겪고 있습니다.
개발조직을 잘못 운영하면 비즈니스에 얼마나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지 사례와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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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수 (경력 14년)
•
현) 에프랩앤컴퍼니 CEO (매출 20억)
•
현) 언더독스 CPO 겸임 (매출 200억)
•
현) F-Lab 대표 강사 (교육생 다수 대기업 입사)
•
전) 네이버 뉴스 개발자
•
전) 하이퍼커넥트 개발자 (유니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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