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님

후기

궁극적인 목표는 취업이었지만, 그 과정 속에선 개발자로서의 성장이 우선이었습니다.
보통 다른 부트캠프 기관들은 기간을 정해 놓고 취업 보장을 약속하며, 기간 별로 커리큘럼도 정해져 있습니다.
반면, f-lab 멘토링의 커리큘럼은 멘토와 멘티들이 협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며 현재 상황에 맞추어 매주 진도를 설정합니다.
처음에는 그 시간이 조금 답답하게 느낄 수 있지만, 그 시간들은 자신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합니다.
이렇듯, f-lab도 멘티들의 취업이 목표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멘티들의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우선시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취업 성공을 하게 된 지금, 결국 제 선택과 f-lab의 멘토링 방식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개발자들의 공급과 시장의 수요의 간극을 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f-lab과 멘토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