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평소 개발을 할 때, 구글에서 코드를 복붙하여 구현하는 것에만 집중하였고 왜 그런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 아는 것이 두려웠고 저의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꿔 줄 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스승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F-LAB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멘토님에게 질문을 받으며 문제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었고, 다양한 기술들을 어떤 식으로 공부를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회사 면접을 볼 때, 대부분이 멘토링 시간 때 멘토님이 질문했던 것들이라 대답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금전적 부담이 많이 되어 멘토링을 시작할지 많이 고민하였지만, 멘토링 하는 동안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