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멘티 여러분이 학습을 열심히 하여 꾸준히, 깊게 성장하셨다 하더라도 추후 취업/이직을 준비할 때 면접관은 그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서 취업/이직 준비를 할 때 나의 실력과 성장과정을 면접관에게 잘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수단 중에 하나가 블로그입니다.
즉 면접관이 보고 나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자신이 열심히, 잘 했다는 증거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기에 깊게 알아보고 고민한 내용이 있다면 계속 블로그에 정리해주시고, 멘토님에게 피드백을 받으시면서 더 퀄리티 높은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관련 내용
아래 페이지의 이미지 만들기 를 참고하세요.
블로그 작성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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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에게 나의 실력과 성장과정을 잘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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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발자들이 나의 블로그를 통해 경험을 전수받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개발자 생태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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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써야 다른 사람들이 나의 글을 더 쉽게 읽을 수 있을까? 를 고민해가며 글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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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의 피드백으로 더 빠른 문제점 파악은 덤
블로그 작성 팁
책이나 읽은 것을 그대로 옮겨쓰는 것은 지양하자
단순히 책이나 블로그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해서 쓰는 수준의 글은 양만 늘릴뿐 질을 높히지는 못합니다.
면접관의 입장이 되어서 봤을 때에도 단순 개념정리 수준의 글만 수백개 있는 것보다, 수준높은 경험 공유를 하는 글 10개 있는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면접관은 아주 많은 지원서류를 읽어야하기 때문에 그 많은 글을 다 읽을 시간도 없고, 괜찮은 글을 골라낼 시간도 없기 때문입니다.
면접관이 블로그에 딱 들어갔을 때 수준높은 글만 바로 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한 글만 양산하는 것은 지양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개념정리를 하면서 공부하시는게 익숙하시다면 블로그보다는 Notion이나 Github를 이용해서 정리하시는게 낫습니다. 블로그는 깊게 고민했던 경험을 공유하는 글 위주로 작성해주세요.
개념 설명보다는 경험을 공유하자
블로그 글에서 나의 특별함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개념을 비교하고 설명하는 글보다는 나의 문제해결 경험을 공유하는 형식의 글을 쓰는게 좋습니다.
즉 나는 프로젝트를 하며 어떤 문제를 만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비교해보았으며, 어떤 이유로 어떤 것을 사용하기로 했다 형식을 맞춰서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Scale Up vs Scale Out 을 비교하는 글을 작성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단순히 개념을 비교하고 설명하는 형식으로 작성하는 예
문제 해결 경험 형식으로 작성하는 예
그림을 활용하자
글을 쓸 때 제일 어려운 점이 내가 쓰는 글을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했던 경험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 공유하는 목적의 글이므로, 읽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줘야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그림을 그려주는겁니다. 특히 복잡한 구조나 순서를 설명할 때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림을 그릴 때 유용한 툴